
평소 다니던 도서관이 공사중이라서 그나마 걸어서 갈 수 있는 도서관을 찾다 보니, '안양시립비산도서관'을 종종 이용하게 되었다.
비산도서관은 전면을 보아도 건물 디자인 세련되고 멋지다.
알고 보면, 이 도서관 건물은 완공된 해에 '2010년 안양시 건축문화상'을 받았다.
아름다운 도서관을 들르는 기쁨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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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내가 즐겨 이용하는 곳은 종합자료실인데, 종합자료실에 들어가기 앞서 넓은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서는 종종 전시가 이루어진다. '시민그림책 창작프로그램' 전시.
이 전시를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 사진을 찍었던 4월9일에는 색연필 그림의 '엄마의 놀이터'라는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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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자료실 입구 옆에는 책을 소독할 수 있는 기계가 자리잡고 있다.
코로나 때는 유용했을 수도 있지만 요즘 들어 이 기계를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
내 경우, 한 번도 이 소독기를 사용한 적이 없다.
내가 즐겨 보는 '독서정보'. 독서정보는 내게 유익할 때가 많다.
흥미로운 책에 대한 정보가 있으면 스마트폰으로 찍어두었다가 나중에 찾아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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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자료실은 주로 책을 대출하고 반납하거나 잠깐씩 책을 읽는 곳으로 이용한다.
하지만 놓칠 수 없는 것은 3개월 단위로 사서가 고른 책들이 주제별로 보기좋게 배치되어 있는 이곳을 둘러보는 것이다.
이번 2분기, 즉 4월부터 6월까지의 주제는 '새잎이 돋는 기쁨, 반려식물과 친해져 볼까요?'이다.
50권의 책 가운데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빌려갈 수 있다.
나는 이곳에서 [식물이 어떻게 작물이 되었나]를 대출해서 한참 읽고 있는 중이다. 지금껏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서 독서하는 즐거움이 배가 되고 있다.
'북큐레이션 [사서고르다]'는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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