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도서로 가져온 요코미조 세이시의 미스터리 [이누가미일족(시공사, 2008)]. 표지가 섬찟한 가면이라서 뭔가 무서운 얘기겠구나 했다. 아니나 다를까 호러미스터리. 유산상속과 관련된 연쇄살인사건을 다룬다. 요코미조 세이시(1902-1981)란 작가에 대해서 알지 못했는데 일본에서는 유명한 미스터리작가인가 보다. [이누가미일족]은 1972년에 출간된 책. 작가가 2차 세계대전 이후 활동하기 시작했고 1981년에 시망했으니 오래전 사람인데, 1980년에 리바이벌붐이 일어나 요코미조 세이시상까지 생겨났다고.그의 [옥문도]는 한 번 읽어보고 싶다.이 책을 번역한 정명원이 [옥문도]도 번역했네.부호인 이누가미 사헤의 집안, 이누가미일족은 가계가 복잡하다. 그 복잡성이 사헤의 기이한 유언장과 뒤얽혀 사헤 사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