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모든 것은]은 브라이언 멜로니가 쓰고 로버트 잉펜이 그렸다. 찾아 보아도 텍스트를 쓴 브라이언 멜로니(Bryan Mellonie)에 대한 정보가 없다. 로버트 잉펜(Robert ingpen, 1936-)은 호주의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다. 1986년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이 그림책은 'Lifetimes'이란 제목으로 1983년에 출간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마루벌에서 1999년에 번역출간했다. 마루벌에서는 부제를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생명의 시작과 끝에 대한 이야기'라고 달았지만 원래 달린 부제는 'The beautiflul way to explain death to children(어린이에게 죽음을 설명하는 아름다운 방식)'이었다. 우리나라의 부제가 훨씬 추상적으로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