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 마아라비가 쓰고 샤하르 코베르가 그린 [행복한 주스나무]는 주어진 자원을 함께 이용하는 지혜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요시 마아라비(Yossi Maaravi, 1973-)는 이스라엘 작가이기도 하지만 연구자, 강사이기도 하다. [행복한 주스나무(The Juice Tree)]는 그의 첫 번째 책으로 2010년에 출간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찰리북에서 2011년에 번역출간했다. 2010-2011년 이스라엘 교육부 장관이 추천한 도서에 포함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로 채택되었다. 그림을 그린 샤하르 코베르(Shahar kober, 1979-)는 이스라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트 디렉터이고 강사이다. 어린이 책뿐만 아니라 신문,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 어떤 마..